[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우다 유조는 고베의 중학교 영어 교사를 2년 만에 그만두고 1990년에 사진을 배우기 위해 미국으로 갔다. 당시 내전 아래 엘살바도르 취재를 계기로 전문 사진작가가 되어 그 후, 미얀마에 눈을 돌리게 되고, 현지에서 미얀마 어를 배웠다.

우다 유조

외국 언론인의 취재가 엄격히 제한되는 가운데 입국 반복 방문을 30 회 이상 하다 당국에 3번 구속 되었다.

우다 유조

그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한구의 위안부 할머니 간련 사진들도 개제되어 있다. 할머니들을 취재한 소감에 대해 짧은 감상을 남기기도 한 그는 아시아를 비롯한 남미지역의 문제에도 관심이 많은 포토 저널리스트이다.

우다 유조

<오마이뉴스> 등 국내 언론에도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 집회 사진을 기고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 중인 그의 홈페이지에는 미얀마, 캄보디아, 한국, 필리핀 등 아시아와 살바도르, 니카라과 등 남미 지역을 돌며 찍은 다량의 사진들이 업로드 되어 있다.

우다 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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