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앤드루 웨클스는 국내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할리우드 배우들의 팬 페이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크레딧이다.
스칼렛 요한슨, 내털리 포트먼, 제니퍼 로페즈, 레오나르드 디카프리오, 휴 그랜트 등과 같은 배우들 외에도 하이디 클룸, 나오미 캠벨 등과 같은 A급 모델, 빌 클린턴 같은 유명 인사의 사진들이 홈페이지를 채우고 있다.
그가 찍은 로빈 윌리암스 사진은 ‘뉴욕탕미지’가 3천년에 공개할 타임캡슐에 넣었을 정도로 자국에서는 인기 작가이다. 포스트 메뉴에선 ‘스텝 업’, ‘다크 워터’같은 영화 외에도 드라마, 연극 포스터를 찾아볼 수 있다.
그의 홈페이지의 장점은 개인 작가의 홈페이지라고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사진이다. 스포츠 등을 찍은 사진 외에 아시아, 아프리카 여행 사진을 올려 뒀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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