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공예예술가협회 회장 및 아트코리아방송 논설국장
서울 삼성동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2, 3층 결, 올 전시관에서는 11월 20일 오후 2017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전 ‘철공예와 식문화’전이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울 삼성동전수교육관 2층 전시장에는 전시회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모였다.

 

전시 총괄감독 서도식 서울대교수,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님을 대신해 김갑도 실장, 문화재청 무형문화재분과 박영규위원장, 국민대학교 전용일교수, 옻칠장 박만순 부부, 국가무형문화재 갓일 정춘모, 방짜유기장 이형근, 경기무형문화재 종후 주물장을 비롯해 금속 공예가 김홍대, 공주석, 정용진, 현광훈, 김경환 등 17명과 친우, 선·후배 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서도식 총감독 (서울대 교수)

포스코 1% 나눔재단 권오준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서도식교수의 전시에 대한 배경설명이 있었다.

김종훈 경기무형문화재

가마솥, 한민족 식생활의 바탕이요 쇠문화의 원천이 서양 그릇들의 범람으로 서서히 사라져가는 즈음 참으로 잘한 일이다.

포스코 1% 나눔재단 권오준 이사장님

지난 번 전시 알림을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등산 족들을 위해 휴대용 무쇠 그릇들이 판매된다면 좋겠다는 댓글을 결코 잊을 수가 없다.

2017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전 - 철공예와 식문화

정부에서도 무쇠 다루는 무형의 기술에 무형문화재와 명장, 기능전승자 등을 지정하여 전승, 전수해야 한다고 보는데, 많은 이들의 여론조성이 절실하다.

2017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전 - 철공예와 식문화
2017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전 - 철공예와 식문화

2017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전 - 철공예와 식문화

2017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전 - 철공예와 식문화

2017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전 - 철공예와 식문화

2017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전 - 철공예와 식문화

2017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전 - 철공예와 식문화

2017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전 - 철공예와 식문화

2017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전 - 철공예와 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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