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수영의 겨울 스타일링에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가수, 연기자에 이어 패션 아이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수영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패딩 패션을 제안했다.

 

수영 화보, 핫 트렌드 ‘롱 패딩’ 패션 완벽 소화 ‘역시 패셔니스타’[사진 제공 – 그라치아]


이번 화보에서 수영은 올 겨울 핫 트렌드로 자리잡은 ‘롱 패딩’을 다양하게 활용한 모습이다. 편안한 운동복 차림에는 잇 아이템인 벤츠 파카 스타일의 화이트 패딩을 걸쳐준 반면, 슬림한 핏감의 롱 다운 점퍼에는 스웨터와 데님, 롱 부츠를 매치하여 도회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코쿤 실루엣과 폭스 퍼 장식의 구스 다운 점퍼를 활용하여 캐주얼 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수영 화보, 핫 트렌드 ‘롱 패딩’ 패션 완벽 소화 ‘역시 패셔니스타’[사진 제공 – 그라치아]


소속사 브리지를 발표한 효린은 독립적이면서도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인터뷰에 내비쳤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다양한 음악은 물론이고 대중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말하며 “LA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효린다운’ 음악을 준비중이다”라고 내비쳤다.


LA의 베니스비치와 헐리우드를 배경으로 한 화보 촬영에서 그녀는 질스튜어트 스포츠와 함께한 패딩 스타일링을 뽐냈다. 박시한 화이트 롱 패딩과 네이비 퍼 다운 재킷, 그리고 박시한 스웨트 셔츠로 스포티하면서도 섹시미를 강조한 감각적인 윈터 룩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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