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같은 트렌치 다른 느낌의 화보

[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올해 영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배우 전도연의 <ELLE> 12월호 커버 및 화보가 공개됐다. 전도연은 화보 속에서 같은 트렌치 코트이지만, 색 다른 소재와 패턴, 컬러감을 더한 느낌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전도연, 같은 트렌치 다른 느낌의 화보


커버 속 전도연은 네온 핑크 타탄 패턴이 특징인 라미네이트 코팅된 버버리 트렌치 코트로 화사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 시키는가 하면 레드 색상의 페이턴트 트렌치코트와 레드 삭스, 여기에 골드 힐을 매칭해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선보여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레드 컬러의 트렌치 코트는 크리스마스시즌을 테마로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를 재해석한 것으로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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