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11월 8일(수) 오후, 서울역 신역사 대합실 서측광장 기차역 플랫폼에서는 정두영 디자이너의 서울 365 ‘떠나요 겨울여행’ 올해의 마지막 겨울여행 패션쇼가 펼쳐졌다.

서울 365 패션쇼,

이번 서울 365 패션쇼, "정두영 패션쇼“는 서울시에서 지정한 365 패션모델 지정 교육기관인 (사)아시아모델협회(조우상 회장) 지도 아래 남·녀 모델이 참여한 성대한 패션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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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영 패션쇼에서는 이탈리안 감성의 새로운 네오아트를 모던한 컬러 스타일링으로 재해석 했다. 이탈리아 모던 클래식을 디자이너 감성으로 재해석 했으며, 컬러감이 강한 버건디, 블루, 베이지 등의 색상에 모던 클래식의 우아함과 경쾌한 느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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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서울역 패션쇼는 여행의 도착지이자 출발지라는 장소적 특징을 가진 ‘서울역’에서 펼쳐졌다는 것이 의미를 담고 있으며 두 명의 중진 디자이너가 패션 업계에 발을 내딛고 전문모델로의 도약을 꿈꾸는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자인 365 모델들의 성공적인 진출과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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