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게 해 줄 공연 ‘어쩌다 춤’이 11월 22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두베홀에서 열린다.

한국무용 기반 디너 공연 ‘어쩌다 춤’, 11월 22일 개최

‘어쩌다 춤’은 무겁지 않지만 웅장하고 화려하면서 우아함을 보여 주는 무용 공연의 예술적인 면을 강조한 작품이다.

국내에서 거의 선보인 적이 없는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한 춤 디너 공연으로, 한국무용의 대표적인 삼고무, 처용, 사랑가뿐만 아니라 창작 부채춤을 비롯한 총 8개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꿈엔터가 주관하고, (사)선아예술단이 주최하는 공동 공연으로 사회는 개그맨 김종국 교수가 맡는다.

공연을 주관하는 꿈엔터는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기 때문에 관객 모두가 ‘어쩌다 춤’ 공연을 통해 연말을 한층 더 빛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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