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국가무형문화재 99호 추용호 장인
통영의 나전칠기인 장철영 장인은 국가무형문화재 송방웅님의 수제자이며 문화재청에서 공인한 전수 장학생, 이수자이다.

이번 전주에서 개최된 2017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현장에 거의 완벽한 나전칠기 공방을 재현했다. 특히 자개, 나전, 세공 거기에 고려시대 나전칠기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동선 꼬아 기물에 부착하는 재료가 함께 준비되어 있었다.

그 좁은 공간에 옻칠 건조장까지..

통영의 나전칠기인 장철영 장인

 

사람은 옷이 날개라고 한다. 허나 진솔한 장인들은 도구, 공방, 작품이 곧 날개며 장인의 품질이요 표식이다.

통영의 나전칠기인 장철영 장인

 

장철영 장인은 부여소재국립 문화재 대학교에 적을 두고 그곳에서 이론적 공부를 하며 기술적 예능을 가르치기도 한다.

통영의 나전칠기인 장철영 장인

엊그제 저녁

그는 서울, 광주, 남원, 남양주, 논산, 전주에서 온 협회회원들에게 저녁을 대접했다. 저녁 후 늦은 시간인데도 급히 볼일을 위해 통영으로 돌아갔다.

통영의 나전칠기인 장철영 장인

사랑하는 아내를 며칠 보지 못했으니 전주에서 통영이 먼 거리지만 그에겐 가까운 모양이다.

 

통영의 나전칠기인 장철영 장인
통영의 나전칠기인 장철영 장인

통영의 나전칠기인 장철영 장인

통영의 나전칠기인 장철영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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