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관찰 예능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티아라 효민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효민은 이날 " '살미도' 촬영을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거 미쳐있는 거를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저와 출연자분들이 같은 취미를 갖고 있거나 같은 뭔가에 미쳐있는 포인트를 찾았을 때의 재미를 느낄수 있는 프로그램" 이라고 소개했다.

데뷔 9년차 가요계 대표 걸그룹 중 하나인 티아라의 멤버로서 활동 중인 효민은 이번이 첫 관찰 예능 출연이다. 이번 '살미도'를 통해 일상을 낱낱이 공개하며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한껏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상민X장희진의 찰떡호흡과 살짝 미쳐도 좋은 스타들의 은밀하고도 특별한 일상 공개로 관심을 모을 SBS 신규 관찰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 는 오는 28일(토) 밤 12시 25분 첫 방송된다. 또한 29일 (일) 오전 11시 30분 SBSfunE, 30일(월) 밤 9시 SBSPlus , 밤 11시 SBSMTV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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