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사샤딘 비안은 맨하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패션 포토그래퍼다.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인 그는 80년대 중반부터 사진작가로 활동을 시작해서 소니뮤직, 아디다스, 갭, 디스커버리 등에서 작업을 했고 지큐나 보그, 마리끌레르 등에 사진이 실리기 시작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의 포트폴리오엔 대부분 하이패션 관련 화보들이 많지만 그의 개인 홈페이지를 보면 그가 여행을 다니며 촬영한 풍경이나 인물 사진이 많다.
그런 사진들을 꿈이라고 표현한 걸로 봐서는 디스커버리 등에서 쌓은 다큐사진 경력에도 애정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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