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9 서울시장과 공예 장인들과 이태리 전시문제로 갔을 때, 잠시 시간을 내어 바디칸 성당에 일행과 들렀다.
엄수경 추기경 집전 성당내부 천정에 이해할 수 없는 그림과 조각품들...
내 생에 최고의 흥분됨을 느끼다.
그들이 만든 벽화엔 놀라면서.
장인들을 무시, 정치인·성직자만 우대하는 박원순 서울 시장, 손대현 서울시무형문화재를 몰라보다니 많이 서운하다.
눈은 멀었으되 마음은 열렸으면...
이칠용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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