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중 제공 문화예술렛츠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E.O.S로 데뷔해 토이의 객원보컬로 활동하면서 대중을 사로잡았던 감미로운 목소리의 김형중이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오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개최한다.

김형중은 5집까지 앨범을 발표하고 프로젝트 그룹 활동과 다수의 싱글 앨범을 발매, 드라마 OST, 방송 출연과 라디오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랫나봐' , '그녀가 웃잖아' , '좋은사람' 등 가슴속을 파고드는 주옥같은 히트곡과 함께 김형중의 삶과 음악의 향기가 베어나는 행복한 무대가 되고자 한다.

김형중이라는 가수의 특별함을, 그의 멋진 음악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기회는 흔치않다. 

소극장 콘서트는 그래서 더 가치가 있다. SH아트홀은 그 맛을 관객들에게 알릴 준비를 하고 있다. 

본인의 직접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고 빍힌 김형중은 무대에서 만큼은 자신감이 넘친다. 이번 김형중의 소극장 콘서트를 찾게 될 관객들에게는 오랫동안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이다.

김형중의 소극장 콘서트는 10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평일은 저녁 8시 토요일은 오후 5시, 일요일은 오후4시이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하면 된다.

김형중 제공 문화예술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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