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제1회 종로‘송해가요제’가 수천 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9월 17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화려하게 시작을 알렸다.

제1회 종로 ‘송해’가요제에서 송해 선생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송해 선생과 송해 가요제 주최에 송해 길 보존회 이복만 회장, 정세균 국회의장, 이종찬 전 국정원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복동 종로구의회장, 송해가요제 행사 대회장인 FX 렌트그룹 조정식 회장, 송해가요제 추진위원장 이병휘 회장, 초정 귀빈들과 초청가수와 예선을 통과해서 힘들게 결선에 진출한 20명의 가요제 후보들과 광화문 넓은 광장을 가득 메운 축하 귀빈들과 관중들과 기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종로‘송해가요제’는 10시가 넘도록 밤늦게까지 붐볐다.

제1회 종로 ‘송해’가요제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 전, ‘송해 가요제’를 위해 공로를 세운 감사패 증정에 송해가요제 대회장인 FX 렌트그룹 조정식 회장, 서울시 의회 유찬종 의원, 송해가요제 추진위원장 이병휘 회장(주식회사 블루몽뜨 회장), 경기문화콘텐츠진흥원 서정돈 이사장, 송해가요제 추진위원회 윤나래 대표, 송해가요제 박노욱 후원회장, 송해가요제 홍창석 운영위원장이 송해 선생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송해가요제 행사 대회장인 FX 렌트그룹 조정식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행사 대회장인 FX 렌트그룹 조정식 회장이 송해 선생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송해가요제 추진위원장 이병휘 회장(주식회사 블루몽뜨 회장)이 송해 선생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다음은 주최사인 송해 길 보존위원회 이복만 회장으로부터 송해가요제 추진을 위해 노력한 엄재철 이사를 비롯한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이 이어졌다.

이종찬 전 국정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어 송해 선생의 축하노래 ‘안녕하세요’와 함께 송해 가요제가 시작되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았다.

결선에 오른 20명의 후보자는 5명씩 조를 이뤄 1명이 결선에 오르는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신나라, 이예슬, 배민소, 이명식이 결선에 올랐다.

김복동 종로구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결선에 오른 4명이 경합을 벌인 끝에 대망의 대상은 ‘낭만에 대하여’를 부른 이예슬이 송해 선생과 김흥국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부터 상금 500만원과 부상을 받았다.

 

제1회 종로 ‘송해’가요제 대상은

금상은 ‘삼각관계’를 부른 이명식이 송해가요제 조정식 대회장(FX 렌트그룹 회장)으로부터 상금 2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제1회 종로 ‘송해’가요제에서 조정식 대회장으로부터 금상을 수상한 이명식이 송해 선생과 김흥국 가수협회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상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부른 신나라가 송해가요제 이병휘 추진위원장(주식회사 블루몽뜨 회장)으로부터 상금 100만원과 상패를 받았으며, 동상은 배민소가 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송해가요제 이병휘 추진위원장으로부터 은상을 수상한 신나라가 활짝 웃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신인가수 김가현이 타이틀곡 ‘쏟아집니다’를 불러 3천 여 관중으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제1회 종로 ‘송해’가요제
제1회 종로 ‘송해’가요제

수상자 명단

 

대상-이예슬

금상-이명식

은상-신나라

동상-배민소

스타상-조영배

포토제닉상-김유미

인기상-최승자(시상-송해길보존회 엄재철이사)

장려상-이희주

종로구특별상-이희야

영상 : 김재완 기자, 최윤영 기자

사진 :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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