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9. 20. 11:00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클래식 입문 프로그램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하는「마티네 웰빙콘서트 시즌2」개최

[서울=아트코리아방송 = 조칠훈 기자]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편안한 오전시간대에 마련한 클래식 입문 프로그램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하는 ‘마티네 웰빙콘서트 시즌2’ 첫 번째 무대가 오는 9월 20일 오전11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조윤범과 함께하는 마티네 웰빙콘서트 시즌2
그동안 대표적인 브런치 콘서트로 사랑받아온 부산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웰빙콘서트’를 시리즈화한 ‘마티네 웰빙콘서트’는 2017년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 부산문화회관이 일년 내내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을 수 있도록 부산문화회관 만의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시킨 기획공연이다. 

 

‘마티네 웰빙콘서트’ 상반기 시즌Ⅰ에서 ‘오페라 이야기’라는 부제로 관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아왔던 조윤범은 하반기에도 코믹하면서도 깊이 있는 해설로 관객들을 행복한 클래식음악세계로 함께한다. 

 

이번 무대의 지휘를 맡은 정병휘는 빈 국립 음대 오케스트라 지휘과 졸업 빈 국립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수료한 뒤 빈 뮤직페라인 황금홀에서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RSO)를 지휘으며, 현재 서울예술고등학교 전임 지휘자. 예술의전당 전속 어린이 예술단(SAC THE LITTLE HARMONY)기악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무대에서는 소프라노 김유섬과 함께 소프라노 김성은, 강혜정도 출연, 3명의 소프라노가 한 무대에서 함께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bsc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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