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9일 오후, 서울의 밤을 밝히는 서울의 미래, 뷰티(헤어 & 메이크업) 트랜드 패션쇼(디자이너 진혜성)가 청계천 분수대 및 청계천 위에 놓은 임시 패션쇼 장과 청계천 야시장 일원에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콘셉트로 패션쇼가 진행됐다.
이번 ‘서울 365–청계천 야시장’ 패션쇼는 서울시에서 지정한 365 패션모델 지정 교육기관인 (사)아시아모델협회(조우상 회장) 지도 아래 남·녀 모델 38명이 참여한 성대한 패션쇼가 펼쳐졌다.
‘서울 365 청계천 야시장 패션쇼’는 총 2부로 1부는 9일 오후 5시, 2부는 오후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혜성 디자이너가 현장에서 진행하는 헤어 커트 쇼가 주말을 맞아 청계천 변에 나온 시민과 외국인들이 청계천 위, 아래까지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우리 대한민국 서울의 명소, 청계천 광장 분수대 아래 임시 패션쇼장에서 펼쳐진 진혜성 디자이너 뷰티(헤어&메이크업)쇼는 트렌드를 창의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콘셉트의 헤어스타일로 표현했다.
진혜성 디자이너는 스타일 99 대표로 서울패션위크 뷰티디렉터(임선옥 디자이너 쇼, 박병규 디자이너 쇼 외 다수), 인천아시안 패션쇼 뷰티디렉터(이상봉 디자이너쇼), 프리브인상하이 뷰티디렉터(최복호 디자이너 쇼, 명유석 디자이너 쇼 외 다수), 패션코드 뷰티디렉터, 인디브랜드페어 뷰티디렉터, 대구콜렉션 뷰티디렉터(최백도 디자이너 쇼, 천상두 디자이너 쇼, 장광효 디자이너 쇼, 외 다수), 서울365패션쇼 뷰티디렉터, 그 외 패션디자이너 쇼 및 브랜드패션쇼 등 약 800회의 패션쇼 뷰티디렉터를 참여 했다.
서울시 김경탁 문화융합경제과장은 “도심 속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청계천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울 365패션쇼’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세계 곳곳에서 각광받고 있는 한국의 미와 서울의 아름다운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더욱 많은 서울의 명소에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365 패션쇼를 선보여, 기억에 남을만한 순간을 선사 하겠다.”고 말했다.
영상 : 최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