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온 바이올린 세계 역사 인물 조각전 축하연주

[서울=아트코리아방송] = 3일간의 일정으로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5층(4관)에서 열린 정치가이면서 작가인 지누로프 라파일 나리마노비치 소련작가의 김유신 장군 헌정 기념 “세계 역사 인물 조각전”에 28일 오후 2시 정세균 국회의장, 추미애 민주당대표, 불교조계종 혜인 총무원장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이시온 바이올린 세계 역사 인물 조각전 축하연주 아트코리아방송

 

전시장에는 김유신 장군, 이순신 장군 조각과 충실한 왕자 알렉산더 네프스키 조각을 비롯한 수십 점의 세계 역사 인물 조각이 전시되어 있다. 작가는 작품 한 점 한 점에 대해 대화를 하며 자세히 설명했다.

이시온 바이올린 세계 역사 인물 조각전 축하연주 아트코리아방송

 

한편 개막식의 축하연주로 지누로프 작가의 고향 우파시에서 공부하고 올해 모스크바의 국립 챠이콥스키 음악원 외국인 학부 수석으로 입학한 이시온(17세)이 바시끼리 노래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하여 두 나라의 풍류를 전하였으며, 28일에도 천재성이 엿보이는 바이올린 연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시온 바이올린 세계 역사 인물 조각전 축하연주 아트코리아방송

 

5세 때 러시아로 건너간 이시온은 SSMK(우파 영재 음악 학교)에서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공부 하면서 비엔나의 하이든 국제 콩쿨 그랑프리를 비롯하여 전 러시아 청소년 콩쿨에서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그랑프리를 받는 등 30여회 각종 콩쿨에서 입상하는 우파 영재 음악 학교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시온 바이올린 세계 역사 인물 조각전 축하연주 아트코리아방송

 

최초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두 전공을 졸업하되 두 전공 모두 최우수로 졸업하는 기록을 세워 TV의 인터뷰와 각종 미디어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모스크바의 챠이콥스키 음악원에 입학하면서부터 교수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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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학생들 보다 더 러시아적인 정서”를 가지고 있다는 찬사를 콩쿨 때 마다 들으며 러시아 작곡가 상이나 러시아 특별상을 휩쓸며 한국과 러시아의 정서적 교감을 잘 표현 한다는 평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에 더욱 기대를 가지고 있다.


 

아버지 이동욱 교수(우파 국립 음악대학)과 어머니 오경희교수(바시끼리 국립 대학)는 국립 모스크바 챠이콥스키 음악원의 1세대 졸업생들로 성악을 전공한 연주자들이며 이번 전시회 작가인 지누로프 라파일 나리마노비치 상원의원의 절친한 친구로써 한국과 러시아의 문화 교류와 협력의 장을 여는 계기를 마련 하기 위해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의 도움으로 이번 전시회를 개최 하게 되었다.

 

이시온 (Lee Zion)

 

2000년 1월27일 생.(만 17세)

 

2017년 러시아 국립 Ufa SSMK (우파 영재 음악학교) 피아노와 바이올린 전공 최우수 졸업.

2017년 국립 모스크바 챠이콥스키 음악원 피아노 외국인 학부 수석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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