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뽕쁘앙

[아트코리아방송=이용선 기자] 프랑스 키즈 아틀리에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이 8월 29일 일본의 도쿄 긴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는 아시아 최초의 봉쁘앙 콘셉트 스토어다.

이를 기념하여 봉쁘앙은 긴자 스토어 투어 프로그램과 오프닝 파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사빈 르클레르크(Marie-Sabine Leclercq) 봉쁘앙 CEO, 크리스틴 이나모라토(Christine Innamorato) 봉쁘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브랜드 관계자와 탑 모델 야노시호와 추사랑 모녀 등 많은 셀러브리티와 프레스, 인플루언서가 참석했다.

특히 최근 방영을 시작한 SBS '추블리네가 떴다'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야노시호, 추사랑 모녀는 뛰어난 패션 센스를 발휘해 봉쁘앙 2017 FW 쿠틔르 컬렉션의 골드 원피스를 패밀리 룩으로 맟춰 스타일링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는 1929년 일본의 건축가인 마츠노스케 모리야마가 지은 유서 깊은 건물에 2층 규모로 문을 열었다. 이 곳에서는 베이비 라인부터 보이, 걸, 얌(YAM) 라인 컬렉션은 물론 주얼리와 스킨케어 제품 등 봉쁘앙의 모든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야노시호와 추사랑 사진제공 봉쁘앙(Bonpoint)

야노시호와 추사랑 사진제공 봉쁘앙(Bon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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