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 에프씨엔케이(대표 최광돈)에서 론칭한 캐시미어 니트 전문 브랜드 「플러쉬미어」가 이번 주 수요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아티스트와 함께한 자체 전시회를 개최했다.

캐시미어 니트 「플러쉬미어」 아트 전시 개최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는 브랜드의 17 F/W 컬렉션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플러쉬미어」와 함께하는 아티스트는 조윤경, 한우리, 이서정 등 총 6인으로 패션과의 만남을 예술 감성으로 표현하여 전시 중이다.

캐시미어 니트 「플러쉬미어」 아트 전시 개최

‘플러쉬미어’ 브랜드와 함께하는 6인의 아티스트는 현직 패션디자이너, 패션디자인과 교수, 텍스타일 아티스트, 캘리그래퍼 등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들이다. 6인의 작가들은 브랜드의 F/W 상품 중 10개의 상품을 골라 각자의 개성으로 상품을 제작했다.

캐시미어 니트 「플러쉬미어」 아트 전시 개최

「플러쉬미어」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국내 캐시미어 시장에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라는 경쟁력을 내세워 타 캐시미어 브랜드와 차별 점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이 브랜드는 단일 아이템을 전문적으로 내세워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반면,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 확장성도 고객에게 제시한다. 향후 다양한 아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갤러리 전시회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히 상품만을 소비자에게 전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의 스토리와 예술 감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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