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 서울시는 인기를 모으고 있는 노인전용 문화 공간 '청춘극장'에 노인들을 위한 축하공연으로 송해 선생을 초청했다.

노인전용 청춘극장 ‘송해 빅쇼’ 열려

8월 5일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인근에 위치한 문화일보 홀에 위치한 청춘극장에 송해 선생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청춘극장 대기실에는 1시와 3시 공연을 보러 나온 노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노인전용 청춘극장 ‘송해 빅쇼’ 전문MC 김종수씨

서울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인근 문화일보 홀에 위치한 청춘극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상설로 운영하는데 지금까지 서울시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매월 10편 내외의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노인전용 청춘극장 ‘송해 빅쇼’ 초대가수

이번 주 토요일에는 오후 1시와 3시에 청춘극장에서 송해 선생 초청공연을 펼쳐 노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송해 선생은 노익장을 과시하며 그의 구수한 입담과 더불어 참석한 관람객을 압도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부르는 구수한 노래에 노인들은 어린애처럼 좋아했다.

노인전용 청춘극장 ‘송해 빅쇼’ 초대가수

한편 공연장에는 송해 선생의 팬클럽이 플래카드를 흔들며 열정적으로 응원을 펼쳤고 미국에서 온 열정적인 팬도 참여하여 더욱 더 흥을 돋았다.

노인전용 청춘극장 ‘송해 빅쇼’ 초대가수
노인전용 청춘극장 ‘송해 빅쇼’ 초대가수

노인전용 청춘극장 ‘송해 빅쇼’ 하모니카팀 임경원외 4명
송해선생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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