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 광화문에 위치한 광화랑(5호선 광화문역 7번출구 지하)에서는 2017. 8. 9(수) ▶ 2017. 8. 15(화)까지 김미정 展이 열린다.
생명-본향(여행)
사람은 태어나 살면서 본향에 대해 생각하며 나이가 들수록 삶을 정리하며 사는 것 같다.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을 여행하며 이 땅의 삶이 나그네 인생임을 다시 한 번 체험해 보았다. 많은 것들을 움켜지면 움켜질수록 더 힘들고 고달프다. 나그네처럼 잠시 왔다 가는 삶은 그렇게 욕심을 부리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해 지음을 받았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사는 것을 작품으로 표현해보았다.
김미정은 동아대, 중앙대 예술대학원 졸업하고 개인전 및 초대전 22회, 다수의 수상경력과 현재 | 한국미협, 중앙대 한국화 동문회, 한국 전업미술가협회, 중예원, 한국화 여성 작가회, 춘추회, 사미선, 한교회, 서초미협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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