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서울=아트코리아방송]이용선 기자 =  요즘 부쩍 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로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르는 계절에는 잦은 샤워로 인해 바디에 수분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바디케어 제품으로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여름철 매일 사용하는 데일리 바디케어제품으로 산뜻하면서도 상쾌한 향과 바디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추천한다.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의 바디 스크럽은 11가지의 다양한 향기로 개인의 취향에 맞는 향을 폭 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다양한 향의 제품으로 지친 심신을 리프레시하게 재충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중 피그픽션(Fig Fiction)과 모로칸티(Moroccan Tea) 제품을 추천한다. 향긋하면서도 따뜻한 무화과 향을 함유한 피그픽션(Fig Fiction)은 대나무, 딸기, 서양 오얏나무, 카카오열매가 첨가되어 깊은 머스크 향을 가진 바디스크럽이고, 모로칸티(Moroccan Tea)는 민트, 오렌지, 레몬, 흑설 탕을 첨가하여 싱그러우면서도 상쾌한 향을 가진 바디 스크럽으로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의 바디 스크럽은 알갱이가 굵지 않아 데일리 바디케어제품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설탕 입자가 함유되어 자극 없는 바디케어가 가능하다. 하얗게 일어나는 바디각질제거에 효과적이며, 수분감을 함유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사진제공 : 그라운드플랜(Ground Plan)

반면, 향이 부담스럽거나, 순하고 마일드한 바디케어 제품을 선호한다면 데일리 바디 워시로 그라운드플랜 제품을 추천한다.

그라운드플랜은 검증된 성분으로 온 가족이 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로 그라운드플랜(Ground Plan)의 오 마이 패밀리 바디 워시(Oh My Family body wash)는 EWG 녹색등급을 받은 성분만을 사용한 바디워시이다. 캐모마일, 위치하젤, 알로에베라즙 등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인 제품이고 화학 계면활성제 대신 식물성 천연 계면활성제로 만들었기 때문에 데일리 바디워시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오 마이 패밀리 바디 워시(Oh My Family body wash)는 무향에 가까운 은은한 라벤더 향으로, 피부 건강에 자극적인 성분을 배제한다. 또한, 천연향료를 사용하는 등 피부 건강을 지키는 식물성 성분으로 만든 건강한 바디워시이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쓸 수 있으며, 특히 아이가 사용하기 좋은 안전한 제품이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 몸도 마음도 지치는 여름, 여러 가지 타입의 바디 제품으로 기분 좋고 건강하게 관리해보는 건 어떨까.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