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 '발달장애인 농구잔치'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주관하며 26개 발달장애인 농구팀을 비롯해 가족,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참가하는 농구팀은 3대 3 길거리 농구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기업 '포티움'과 프로 농구팀인 삼성 썬더스 농구단 선수는 물론 걸그룹 '오마주', 사진 촬영 봉사단체 '바라봄' 등 각계각층의 단체가 봉사활동에 참여를 했다.

또한 고려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포티움 스포츠과학연구소 엄성흠 책임연구원은 행사당일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김원제 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스포츠과학연구소 포티움은 2012년부터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재활운동지도와 근육기능 향상을 연구 최근 루게릭 환자들의 재활운동을 위한 EMS머슬 슈트를 연구개발 중이다.

가족형 스포츠 운동을 연구 중인 (주)포티움은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최되는 서울시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일환인 '한강버블 페스티벌' 수아비스 무대와 스포츠 존을 활용 가족형 '뉴 스포츠'를 시범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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