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중동의 석유부호, 백작이라는 신선한 캐릭터로 분장한 최민수가 ‘죽어야 사는 남자’로 돌아왔다.


 17일 오후 상암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동선PD와 배우 최민수, 신성록, 강예원, 이소연이 참석하여 포토타임을 가졌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가족 코믹 휴먼 드라마로 부성애 0%인 아버지가 딸 바보로 변화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돌아볼 수 있는 유쾌한 코믹가족 휴먼 드라마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통쾌한 대리만족과 따뜻한 행복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는 7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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