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아트코리아방송] =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2층에서는 雲頂 민병문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雲頂 민병문 개인전

오랜 세월동안 젊은 시절부터 한국화 산수화만을 그려온 민 작가는 일찍부터 화실을 운영하면서 많은 작가들과 교류하며 작품 활동을 해 왔다.

雲頂 민병문 개인전

민 작가는 “풍경을 찾아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작품을 연구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며 그렇게 아름다움과 친해지다 보니 좋은 작품도 만나게 되었다.”며 “각 지역의 풍경을 찾아다니다 좋은 장면과 느낌을 갖게 되면 그것에 매료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품에 매진하고, 그는 자연 속에서 자연과 어울리다보니 마음도 같이 정화가 되었다,”고 말했다.

雲頂 민병문 개인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민 작가는 홍익대학교 수묵화를 전공하고 6회의 개인전과 많은 단체전 및 그룹전을 가졌다.

雲頂 민병문 개인전

홍림회 회장을 역임하고 민병문 갤러리와 화실을 운영했으며 도약아트 인터넷방송 강좌, 관악문화원, 대기업연수원 행복나무 수묵화 교수로 활동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수상 경력과 현재 대한민국미술협회회원, 관악미협, 남한강회. 환경미협, 현대여성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雲頂 민병문 개인전

雲頂 민병문 개인전은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2층에서18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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