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 지난 5일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 (회장조우상)가 양평 쉐르빌 호텔에서 서울시 전속모델 서울 365 패션쇼 3기 모델들의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 모델 역사상 최초의 서울시 산하 40 여명의 모델들은 남한강 지류천 흑천에서 용선체험을 통해서 협동심과 팀워크를 위해 전문 조정경기 강사의 열띤 지도 아래 드레곤 보트 트레이닝을 받으며 시원한 여름캠프를 즐겼으며 저녁 디너와 함께 서울시상 수상식을 가졌다.
시상자로는 아시아모델협회 조우상 회장, 차민준 부회장, 패션 디자이너 제니안, 연출감독 최수인 선생, 스타일99대표 진혜성, 서기환 상임이사, 이지숙 운영이사가 함께했으며 서울 365 패션쇼 TOP3로는 모델 노진욱, 모델 이주형, 모델 김서원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고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은 모델 최상희, 모델 정수민, 모델 윤진용에게 돌아갔다.
100여명의 패션 관련업체의 축하 속에 펼쳐진 한여름 밤의 시상식은 서울 365 패션모델 3기 모델을 떠나보내는 아쉬움과 함께 더욱 빛날 그들의 앞날을 축하하기에 충분했다.
3기 모델들은 서울시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만들어진 모델로 서울시 지휘감독 아래 아시아모델협회 에서 오디션을 통해 트레이닝 된 모델들이다.
그동안 벅찬 스케줄에 쫒아오기 힘든 교육과 일정을 소화해 왔는데 경험한 많은 패션쇼를 통해 이번에 졸업한 3기 모델들은 이제 직업모델로써 더 넓은 무대를 나아갈 것이라고 아시아모델협회 조우상 회장은 말했다.
최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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