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와 추사랑 사진제공 뽕쁘앙

[서울=아트코리아방송]이용선 기자 = 모델 야노시호, 추사랑 모녀가 프랑스 키즈 아틀리에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이 지난 7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리식물원(Jardin des Plantes)에서 개최한 2018 서머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날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으로 유명한 야노시호, 추사랑 모녀는 로맨틱한 느낌의 에이프런 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컬렉션에는 야노시호, 추사랑 모녀 이외에도 모델 코코 로샤(Coco Rocha), 밀라 요보비치의 남편이자 영화감독인 폴 W. S. 앤더슨(Paul W. S. Anderson)과 에버 앤더슨(Ever Gabo Anderson) 부녀 등 세계 유명인사들도 참석했다.

봉쁘앙의 서머 컬렉션은 1960년대의 뮤지컬,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탄자니아의 잔지바르, 영국 정원 등에서 영감을 받은 생동감 있는 컬러와 프린트를 더한 드레스와 스커트 등 럭셔리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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