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IT 컨퍼런스인 “2013 창조금융IT 컨퍼런스”가 8월 27일(화) 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전자신문사와 웹케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적인 금융 및 IT기업들이 참여해서 “금융과 IT융합을 통한 혁신”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크게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A센션은 Personal을 테마로 ‘개인금융’, ‘스마트금융’, ‘채널금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B세션은 ‘공공금융’, ‘기업금융’, ‘글로벌금융’을 테마로, 끝으로 C세션은 ‘정보보안’, ‘정보관리’, ‘IT신기술’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금번 컨퍼런스를 주관하고 있는 웹케시의 윤완수 사장은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금융을 이끌어가고 있는 협업기관 및 IT전문기업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행사”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현재 금융기관이 직면한 핵심이슈들을 공유하고 창조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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