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ROAD FC

[서울=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가 격투 꿈나무들을 위한 ‘꿈의 무대’, 제 1회 WFSO 유소년, 아마추어리그를 개최했다.

1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ROAD FC (로드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 제 1회 WFSO 유소년, 아마추어리그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모두 200여명의 격투 꿈나무 선수들이 출전해 그간 갈고 닦은 종합격투기 기량을 마음껏 겨뤘다.

이번 대회는 KFSO(대한격투스포츠협회)가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해 개최하는 첫 번째 대회다.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의 유소년, 아마추어리그에는 유치부부터 중고등부, 그리고 일반부 아마추어 선수까지 참가가 가능하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ROAD FC (로드FC) 정문홍 대표는 “종합격투기 선수를 꿈꾸는 어린 격투 꿈나무들이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의 유소년, 아마추어리그를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의 이번 대회는 종합격투기의 대중화를 위해 개최하는 대회로,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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