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아트코리아방송] =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26일부터 청와대 앞길을 24시간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며 서울의 대표적인 산책길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한 것은 매우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청와대 옆길도 열고 광장 보완해 주십시요!

차재에 삼청공원에서 성북동까지의 삼청로도 개방해야 합니다.
물론 이 곳을 개방하려면 차도 옆을 넓혀야 하는 등 대대적인 공사가 필요하겠지만 현재는 경복궁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성북동, 정릉 방향으로 가려면 꼭 자동차를 이용해야만 하는데 이는 크게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더불어 청와대 앞 분수대를 대대적으로 보수, 보완하여 힘차게 물을 품어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작금의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국민들은 너무나 기쁘고 좋아서 감격적인 즈음에 이 곳 분수대에서도 힘찬 물줄기가 뻗어 나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청와대 옆길도 열고 광장 보완해 주십시요!(천재한 놀고먹는이야기)

그 뿐만이 아닙니다.


분수대 주변 작은 숲에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안중근 의사 등 대한민국 영웅들의 동상이나 기념비를 세워 이곳을 찾는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그것을 배경으로 한 기념 촬영을 한다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심장부라 할 수도 있는 청와대의 이미지도 확 바꾸고 방문객들에게도 볼거리를 주어 새 정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말 그대로 수천년 대한민국 역사와 전통이 제대로 된 문화 강국으로의 변신을 보여줄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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