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아트코리아방송] = 나전칠기 세계로 홍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7. 6. 20. 저녁 SBS 8시뉴스를 보면서 가슴속 깊이까지 울컥함을 느꼈습니다.
청와대 내 자택에서 미국 CBS 디스 모닝 간판 앵커 노다오도널과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 북핵문제와 미국 청년 오토멤비어의 죽음 등, 현안 문제를 다뤘지만 제 눈에는 인터뷰 내내 자주 비쳐지는 대통령과 앵커 뒷 배경인 나전칠기 이층장과 사방탁자였습니다.
반짝 거리며 듬직하고 앙징맞고 의젓하게 클로즈업되는 나전칠기 가구들을 보는 순간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이 얼마나 돋보이고 멋있던지...
문재인 대통령님 그리고 청와대 참모님들 이런 모습 멋있잖아요?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 외교부장관 특히 청와대를 비롯한 각 부처의 대변이들 기자 회견할 때 우리 것으로 뒤 배경을 하면 국격도 올라가고 분위기도 차분하고 그곳 모든 분들의 품격도 높아지고, 이번을 계기로 계속 이런 모습이 비쳐 졌으면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렁님, 그리고 영부인께선 그동안 이렇게 멋있는 우리 가구를 사용하시다 청와대 안채까지 가지고 들어오신 모양인데 역시 영부인이십니다.
그곳에서 계속 내 외빈들 만나며 담소를 하신다면 위축되고 암울한 대책 없는 나전칠기 계를
비롯해 전통공예계도 서서히 되살아나 일자리도 늘어나고 실업자 해소에도 일익을 담당할거라 확신합니다.
문재인 대통렁님!
미국 가실 때도 우리 전통 문화 예술인들 비행기에 가득 태워 함께 가신다면 세계만방에 문화예술 대통령으로 순식간에 알려져 국제 사회 사교계에 멋있는 꽃이 될 것입니다.
만수무강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