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가 이번 달 22일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슈스케6는 지난 3월 6일부터 지원자 모집을 시작해 약 147만 6000명이 지원한 것으로 최종 집계되었다. 해가 더해가도 슈스케6 지원자 수는 좀처럼 줄지 않아 이 시대의 슈퍼스타를 꿈꾸는 사람들의 열망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보기에 아름다운 장미엔 가시가 있는 법. 가수, 댄스, 모델 등 수 많은 오디션을 겨우 통과한 뒤에도 연습생으로 무대에 올라보지도 못하는 지망생들이 수두룩하다. 이런 상황에서 슈퍼스타로 무대에 선다는 것은 결코 쉬운 알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강남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모델에이전시 ‘톱모델(TopModel)’은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스타로 가는 문을 열어주는 스타 등용문으로 새롭게 뜨고 있다.

톱모델에이전시는 CF모델, 화보모델, 광고모델, 쇼핑몰모델, 웨딩모델, 레이싱모델, 비키니모델, 란제리모델, 누드모델, 부분모델 등 국내외에 2만 명이 넘는 남녀모델을 관리하고 보유한 모델에이전시다.

이번에 에이전시에서는 ‘톱모델, 지원하는 순간 당신은 이미 톱모델!’이라는 슬로건은 내세워 대중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모델들을 모집 중에 있다.

압구정에 있는 포토전문 스튜디오 ‘studioT’에서 헤어, 메이크업, 의상코디를 비롯해 기획, 디자인, 리터칭까지 전문 포토그래퍼가 책임지고 진행하여 자체적으로 화보제작이 가능한 에이전시로 유명하다.

다른 모델에이전시와의 가장 큰 차별점은 동 계열사인 ‘바이럴필름’을 통해 자체적으로 광고를 수주하고 촬영까지 직접 진행한다는 점에 있다. 연예계로 진출하기 위해 첫발판이 무엇보다 중요한 지망생들에게는 바이럴필름을 통한 CF영상과 홍보영상이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현재 톱모델에서 모델로 선정되어 활동하면 500만원 상당의 다양한 모델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모델 지망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중이다.

모델 모집 지원은 톱모델 에이전시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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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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