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송해, 허참, 이상벽, 임백천까지 '할배 4인방'이 세모방(세상모든방송)을 위해 모였다.
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는 송해, 허참, 이상벽, 임백천, 박명수, 박수홍, 김명진PD, 최민근PD가 참석하여 포토타임을 가졌다.
세모방은 화려한 경력의 특별한 MC 4인방이 직촬영부터 기획까지 방송 전반에 관한 리얼하게 촬영된 영상을 보며 완성해 가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송해를 위원장으로 3명의 위원들과 박명수와 박수홍이 포함된 새로운 형태의 조합이 일밤의 안방을 어떻게 접근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모방'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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