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카이 캐릭터 로타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김자인 선수 사진출처 롯데월드

[서울=아트코리아방송]지난 20일(토)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9)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방문해 서울스카이 캐릭터 로타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서울의 전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클라이밍 세계 챔피언 김자인은 ‘김자인 챌린지 555’를 통해 국내 최고 높이 555m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완등했고 모두가 꿈꾸는 걸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등반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 도전하고 성공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었다. 또한 자신이 오른 높이 1m 마다 1만원씩, 총 555만원을 기부할 듯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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