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지요.

비운다는 의미를

바람이 부는 대로

물이 흐르는 대로

그렇게 살지요.

‘파랑새 날다’ 신은숙 개인전이 5월 10일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전시를 시작했다.

작품을 보고 있으면 그 작품 속에 빠져 드는듯한 느낌이 일고 작품마다 글귀가 보인다.

신은숙 개인전

신작가는 “작품을 그리면서 시상이 떠오르면 작품에 삽입을 한다.”고 말했다.

신은숙 개인전

인강 신은숙은 성균관대학교 철학박사(동양미학전공)를 마친 뒤 한국서가협회 현대문인화 분과위원장, 성균관대, 경희대, 원광대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신은숙 개인전

국내외 16회의 전시를 가졌으며, 인강 문인화 캘리그래피 연구소를 운영, 연전 선화 연구회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은숙 개인전

신은숙 개인전 '파랑새 날다’는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5월 16일까지 전시된다.

신은숙 개인전
신은숙 개인전

신은숙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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