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허회태 작가의 예술인생 55년을 기념하는 ‘생명의 꽃’전이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 1층에서 4월 26일부터 전시를 시작했다.

허회태 예술인생 55년 ‘생명의 꽃’전

허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예술인생 55년의 노하우를 가지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어 작품들을 3년 5개월을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허회태 예술인생 55년 ‘생명의 꽃’전

또한 “이번 작품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루 3시간 밖에 못잘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지금 뒤에 작품은 7개월을 꼬박 작업한 것이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것은 어느 장르에 국한 된 것이 아니고 탈 장르시대를 요구하고 있으며 그러기 때문에 어떤 작품을 하드라도 그 조형성에 예술가로 피어나지 않을까 해서 조형아트 현대예술가라고 본인을 지칭했다.”고 말했다.

허회태 예술인생 55년 ‘생명의 꽃’전

허작가는 상명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한국화전공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수많은 수상과 경력으로 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강사, 부산서예 이모그래피 연구원 원장, 세계미술연맹 자문위원, IACO 국제미술협력기구 이사, 월간미술세계아카데미 교수, 한국미술협회회원, 연변대학교 회화학과 교수, 카이로스 허회태 미술관 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허회태 예술인생 55년 ‘생명의 꽃’전

허회태 예술인생 55년 ‘생명의 꽃’전은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5월 2일까지 전시된다.

 

허회태 예술인생 55년 ‘생명의 꽃’전
허회태 예술인생 55년 ‘생명의 꽃’전

허회태 예술인생 55년 ‘생명의 꽃’전

허회태 예술인생 55년 ‘생명의 꽃’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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