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는 5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성기혁 교수의 개인전이 열린다.

경복대 성기혁 교수, 독특한 힐링 그림 선보여

경복대 성기혁 교수가 익숙한 우리나라 풍경을 재해석 한 힐링 그림을 선보인다.
캔버스에 원색 물감을 겹겹이 쌓아올려 몽환적 분위기의 그림으로 관람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색채를 통한 감성회복 작업을 일관되게 추구하는 성기혁 교수는 이번에도 반추상 기법으로 산과 나무, 꽃과 하늘, 바람과 물을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게 해준다.

경복대 성기혁 교수, 독특한 힐링 그림 선보여

홍익대 이승복 교수는 “성기혁의 그림은 만인의 그리움이다. 그리움의 땅을 함께 찾아 나서기로 다짐하면서부터 그의 그림은 시작한다.”고 논평하면서 “모두 저마다의 색을 가지고 있지만 어느 꽃 하나도 저마다의 색만을 힘주어 말하고 있지는 않다.

경복대 성기혁 교수, 독특한 힐링 그림 선보여

색이 있으나 색에 대해 무념인 그 꽃들에게서 우리는 하루하루의 이 소중한 순간을 발견하며 조금씩 미소를 키워간다”라고 하였다.

경복대 성기혁 교수, 독특한 힐링 그림 선보여

또한 한성대 지상현 예술대학장은 “중복된 덧칠의 작업을 견디면서 어떤 것들은 풍경화로 자리하고 또 어떤 것들은 반추상 속으로 들어가 시각적 상상의 경험으로 유도하면서 꿈과 현실이 뒤섞인 작은 신화가 탄생”한다고 강조한다.

경복대 성기혁 교수, 독특한 힐링 그림 선보여

오는 5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는 성기혁 교수의 신작 22점이 선보인다.

경복대 성기혁 교수, 독특한 힐링 그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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