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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공연 소식 등 5월 네번째 음반으로 팬들에게 다가오는

마이다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데뷔 3년 차 보이그룹 '엠펙트 (MFECT/M건, 로우, 자몽, 보호, 제일)'는 세 번째 싱글 앨범 '혼자 남은 이유'로 2017년 1월 17일 sbs Mtv 더 쇼로 마지막 무대를 하였고, 이번 5월에 미니앨범으로 컴백 예정이다.

꾸준한 세 번의 앨범 발매와 방송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뚝심의 보이그룹 '엠펙트는 이번 5월의 네번째 음반 발표와 함께 미국으로 쇼케이스와 단독 콘서트를 준비한다는 소식이다.

이번 앨범과 함께 미국에서 준비되는 단독 쇼케이스와 콘서트는 그동안 국내와 외국에서 꾸준히 활동하면서 미국 'Pav M&C 미디어 그룹'에서 제안이 들어와서 진행되는 사안이다. 

'Pav M&C 미디어 그룹'은 지난해 아이돌 틴탑 그룹도 콘서트를 한 바 있으며, 이번 엠펙트의 미국 도시 콘서트 순회를 6월 9일 '뉴욕'에서 시작 '워싱톤, 애틀랜타, 마이애미, 달라스, 시카고' 총 6개 도시에서 8일간 콘서트를 하게 된다. 

엠펙트 멤버들은 "공연 일정이 타이트해서 몸은 피곤할지 몰라도 해외진출, 특히 미국 진출이라는 부분에서 기대감이 크다."며 함께 입을 모아 "문제없이 소화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또한 "미국 도시를 순회하며 공연을 하는 것만큼 저희 엠펙트에게 있어서도 정말 새로운 시도이고 저희 엠펙트뿐만 아니라 한국의 K-pop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피력했다.

마이다스엔터테인먼트 김재관 대표는 "그전부터 꾸준히 필리핀 중국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에서부터 꾸준히 활동을 하였고 많은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 처음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앞으로 해외시장에서도 열심히 하는 엠펙트를 주목해달라."라고 인터뷰에 응했다.

또한 "엠펙트는 5월 중순 음원 공개와 함께 국내 방송 및 쇼케이스를 준비 중이며, 이번 새로운 4번째 앨범의 쇼케이스는 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로운 아이템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라고 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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