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아시아 최대 규모의 EDM 행사인 BigCityBeats World Club Dome Korea (이하 월드클럽돔 코리아)의 아시아 독점 파트너사인 ㈜엠피씨파트너스는 13일 오전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월드클럽돔 코리아 무대를 선보일 DJ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한다.

좌측) 예은, 우측) Le Shuuk(사진-월드콤 코리아)

‘세상에서 가장 큰 클럽(The Biggest Club in the World)’이라는 슬로건으로 2013년 독일에서 시작된 ‘월드클럽돔’은 매년 15만명의 관람객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행사이다. 한국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월드클럽돔 코리아’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올해 행사의 컨셉인 “The Asian Summer Festival Closing Week” 이라는 컨셉으로 열린다.

월드클럽크루즈 원정대(사진-월드콤 코리아)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독일 EDM 전문 라디오 방송국이자 월드클럽돔 설립자인 빅시티비츠(BigCityBeats) CEO 번 브라이트(Bernd Breiter), 엠피씨파트너스 안양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공식 후원사인 인천광역시와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가 참여하며, 공식미디어 파트너사인 ㈜에스비에스콘텐츠허브, 공식페이먼트 파트너사로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SSG페이(신세계아이앤씨), 공식 홍보마케팅 파트너인 퍼블리시스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이번 월드클럽돔 코리아 무대를 화려하게 빛낼 세계적인 DJ 아티스트 Le Shuuk이 직접 내한해 자리를 함께했다. 독일 출신의 Le Shuuk은 유럽의 Top DJ 중 한 명으로, 국내에서는 ’Next to you’, ‘Infinity’, ‘Good Life’ 등의 음악으로 인지도가 높다. 이번 방한 중에 4월 15일 토요일, 클럽 옥타곤에서 월드클럽돔 코리아 공식 프리파티의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좌측부터 세번째 주최주관사(주)엠피씨파트너스 4번째 라이센서 빅시티비츠 CEO 번 브라이트

이번 월드클럽돔 코리아는 세계적인 Top DJ 아티스트들의 출연만으로 아시아 역대 최강의 라인업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DJ MAG Top 100 DJs 기준 글로벌 NO.1 아티스트인 Martin Garrix에 이어 총 13명의 글로벌 TOP 아티스트를 앞세운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1차 라인업으로는 세계적인 DJ 아티스트들인 Afrojack, Armin van Buuren, Dimitri Vegas and Like Mike, DJ SNAKE, Don Diablo, le Shuuk, Lost Frequencies, marshmello, Martin Garrix, Robin Schulz, Steve Aoki, Sven Väth, W&W가 포함되어 국내 EDM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BigCityBeats World Club Dome Korea 행사를 계기로 BigCityBeats 소속 아티스트이자 세련된 컨템포러리 EDM 곡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DJ Le Shuuk과 원더걸스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선보이는 아메바컬쳐 소속의 핫펠트(HA:TFELT, 예은)가 함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하기로 하였다. 핫펠트(HA:TFELT, 예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선보이는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대중은 물론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왼쪽) 라이센서 빅시티비츠 CEO 번 브라이트, (우측)주최주관사(주)엠피씨파트너스 안양규 대표이사

안양규 ㈜엠피씨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엠피씨파트너스는 월드클럽돔이라는 세계적인 행사를 국내에 유치하여 국내 EDM 문화 활성화 및 음악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한국시장을 발판으로 삼아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으로 월드클럽돔 무대를 확대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국내 DJ 발굴 및 육성, 국내 아티스트와 해외 아티스트들간의 컬래버레이션 확대 및 EDM 레이블 강화, 아시아 EDM 어워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국내 EDM 아티스트들과 K-EDM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데 기여하고 관련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igCityBeats World Club Dome은 유럽 전역에서 클럽젯(Club Jet), 클럽크루즈(Club Cruise), 클럽트레인(Club Train)을 타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해마다 약 15만여명의 관객이 모여 ‘세계 최대의 클럽’을 테마로 운영된다. 2017년 4월에는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출발해 EDM의 성지 IBIZA 섬에서 비치파티까지 즐길 수 있는 ‘월드클럽크루즈(World Club Cruise)’가 지중해를 배경으로 운항된다. ㈜엠피씨파트너스는 지난 3월 ‘월드클럽크루즈 원정대’를 선발하여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원정대발대식을 통해 원정대원을 공식 발표했다. 총 6명의 원정대는 월드클럽크루즈에서 생생한 현장을 알리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9월에 첫 개최되는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월드클럽돔 코리아는 오는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아침 6시까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월드클럽돔 코리아는 인천에서 금토일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국내 관람객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여행객들의 티켓 구입이 활발해지는 등 ‘홀리데이 위켄드 인 인천(Holiday Weekend in Incheon)’ 열풍으로 미리부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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