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  2017년 4월 18일 답십리동에 위치하고 있는 새미갤러리에서 총 6人의 작가

'유건식, 김석은, 김예랑, 유경석, 정태만, 한용길'이 아포리아 사진초대전을 개최한다.

"우리 속에 맺혀진 매듭부터 풀어야 해요.
우리 스스로의 모순을 인정해야 해요.
우리만의 힘으로는 풀 수 없다는 것도 알아야 해요.
또 괘변도 늘어 놓아야지요.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하기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자각하고 서로 토론하고 고민하며,

다같이 난관을 극복하고자 애써보는 소용돌이의 시작점으로 삼고 싶습니다."

아포리아 사진전 개최
아포리아 사진전 새미갤러리

Aporia 철학적 사유 : 하나의 의문에 대하여, 서로 모순되는 두개의 결론이 나오는 일.
일반적 사유: 해결이 곤란한 문제


이번 전시는답십리 세미갤러리에서  4월 18일 부터 5월 1일까지 전시된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