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은 디자이너가 3월 2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에서 열린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프리마돈나(FLEAMADONNA)' 2017 F/W컬렉션을 공개했다. 

'프리마돈나(FLEAMADONNA)' 는 2007년 3월 서울에서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로써 Prima-donna라는 단어에서 시작되었으며, DIVA의 의미로 자신의 특별한 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이다.

올해로 런칭 10주년을 맞이하는 프리마돈나는 첫 5명의 모델들이 화이트룩을 입고 오프닝을 자축의 이미를 담았다. 오프닝룩은 화이트 데님으로만든 원피스, 실크 브라우스와 화이트 데님 셔츠 등이었다. 김지은 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에서 굵은 스티치 장식, 두꺼운 데님 소재 등 터프한 작업복 요소를 컬렉션에 도입했다" 고 밝혔다. 그렇게 완성된 아웃스티치 재킷 , 패딩 점퍼는 실루렛의 셔츠 , 팬츠와 믹스 매치되어 우아한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한편 이번 '프리마돈나(FLEAMADONNA)' 2017 F/W 컬렉션에는 소녀시대 서현 , 티파니 모델 이현이 , 씨스타 보라 , 티아라 효민 , 김재경, 탤런트 구제이 등 많은 셀렙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자료일부인용 : 명수진(패션 컬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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