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아트코리아방송] =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코리아스타일위크 플러스 행사에서 KCBA 한중 미용협회가 주최하는 뷰티 페스티벌이 함께 열렸다.


당초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에서 약 천 여명의 뷰티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뷰티 행사도 사드의 영향을 피해가진 못했다. 이번 행사 중국측 참가자 약 800여 명이 참석하지 않아 행사 진행에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한편 2017 코리아스타일위크 플러스 행사는 패션과 뷰티 그리고 문화가 한 공간에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생하며 서로의 장점을 융합한 새로운 문화 컨셉과 이미지를 창출하는 전시 기획쇼로 앞으로 많은 발전 가능성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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