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아트코리아방송] = 독립장편 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은 반려견에서 유기견으로 바뀌어 가는 현실을 소재로 더이상 그 어떠한 생명도 버려져서는 안된다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다. 


이번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서하늘 감독(이하 바라봄 엔터테인먼트 대표)은 “요즘 실력있는 신인들과 여배우들이 출연할 수 있는 작품과 또 기회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게 너무 아쉽다. 다른 영화사와 달리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더 많은 신인배우들과 무명배우들에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화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 감독은 “신인 감독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오디션 경쟁률은 3000 : 1을 넘었는데 많은 관심을 갖아 주신것 같아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하늘 감독의 첫 장편 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의 주연 배우로는 연극계에서 많은 작품을 소화하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박재홍, 바라봄프로젝트를 통해 서하늘감독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가며 실력을 인정받고 영화계에 해성같이 등장한 신인 배우 도윤과 명량, 연평해전, 분노의 윤리학, 고지전 등 영화계 블루칩 한성용까지 세명의 주연과 주조연, 조연, 단역 등으로는 강소완, 고재근, 김태성, 봉신주, 김은정, 이가은, 이태림, 손예은, 임지민, 김연수, 하림, 강현우, 이인규, 김하얀, 황성현, 이민욱, 이나겸, 하소미, 박혜진, 이정현, 최원정, 한상경, 송태우, 유은혜, 정채린, 전현진, 문상민, 이도경, 송승환, 차성제, 방승우, 박선주 등 성인, 아역 모든 배역이 신인들로 구성되었다. 

많은 연기자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은 3월 20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올해 8월 말에서 9월 초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이며 현재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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