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3월 1일부터 김영자의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전이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전시되고 있다.

김영자의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김종근 미술평론가는 그의 그림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의 그림은 무대가 비현실적인 꿈속의 풍경 같다.

김영자의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화폭에 펼쳐지는 고풍스런 건물들, 꽃병이 거리로 뛰어 나온 풍경, 휘청거리거나 삐뚤어진 건물들, 이 정경들은 아무래도 현실적인 우리들의 실제적 풍경과는 다르다.

김영자의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비현실적이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 풍경이 완전 허구로 꾸며진 모습만은 아니다.

김영자의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홍익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한 작가는 44회의 개인전과 수많은 단체전을 가졌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고문, 홍익여성화가회 고문, 한국여류화가회 상형전 고문, 한국여류화가회 회장 역임, 한국무술협회 서양화 제2분과 위원장 역임, 홍익여성화가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영자의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는 3월 7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2층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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