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배우 이세영이 사슴 같은 눈망울과 함께 시크함이 넘치는 봄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2일 오후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방연에 참석한 이세영은 팔목 부상에도 환한 미소와 인형 미모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그녀는 슬릿 디테일이 돋보이는 와이드 데님 팬츠에 머스타드 컬러의 오버핏 자켓을 매치하며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카키 컬러의 사첼백으로 마무리해 모던한 감성과 레트로 감성을 조화롭게 믹스한 봄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종방연 참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자연미인의 클라스 ”, “일상 패션도 잘입는다 ”, “, “취향저격 스타일링이다”, “이번 봄 사첼백이 유행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건, 조윤희, 차인표, 오현경, 라미란, 현우, 이세영 등이 열연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오는 26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