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아트코리아방송] = 19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MAX FC 07 대회에서 슈퍼헤비급에서 초대 챔피언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올해 약관인 원주 청학 소속의 권장원 선수이다.

이 날 MAX 리그 메인 이벤트 경기로 열린 슈퍼 헤비급 경기에서 대구 TEAM SF 소속의 이용섭 선수와 맞 붙은 권장원 선수는 강력한 펀치와 위력적인 로킥으로 상대에게 타격을 입혀 2라운드 57초 로킥 KO승을 거두었다.

승리를 거머쥔 권장원 선수는 인터뷰에서 한국에 더 이상 내 상대는 없는 것 같다면서 이제 세계로 나가서 강자들과 붙겠다며 세계무대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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