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니야 - 주혜령展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일상의 순간들을 꿈을 품은 듯 상쾌하게 현대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작업을 하는 주혜령작가의 초대전이 역삼동 갤러리 엘르에서 2월 18일부터 3월 2일까지 개최된다.

그녀의 작업은 일상적인 장면을 만화적인 상상으로 위트 있게 표현하는 점이 큰 장점이다. 거창한 시대의 이데올로기나 사회적 모순을 담기보다는 한 사람의 일상의 표정, 상황, 살아가는 한순간들을 소소하게 보여주고자 꾸준하게 작업 및 활동을 하고 있는 유망아티스트이다.

작가는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일상 속 편안함과 다양한 장면들을 조각을 통해 표현하며, 이번 전시는 친숙하고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는 인물로 관람객들과 함께 느끼고 공유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자 한다.

혼자가 아니야 - 주혜령展은 강남 갤러리 엘르에서 2월 18일~3월 2일까지 전시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