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밑바닥에서" 프레스콜 매드베제프역의 김수로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서울=아트코리아방송]= 안톤 체홉의"갈매기"와 함께 러시아 문학계의 양대 산맥으로 손꼽히는 막심 고리끼의 "밑바닥에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고전은 지루하다'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연극의 장을 선사할 연극 "밑바닥에서"(연출 손효원, 김수로)의 프레스콜 행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열렸다.

프레스콜 행사에는 연출 김수로와 강성진, 김결, 김진, 장한얼, 김주연, 김로사, 윤정은, 김정환, 서혜원, 서지예, 서경원, 신기환이 참석해 1막 시연을 선보였다.

연극 "밑바닥에서"는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창시자인 막심 고리키가 1902년 발표한 희곡으로 하수구 같이 더럽고 어두운 싸구려 여인숙을 배경으로 그곳에서 살아가는 여러 인간들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3월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 더블케이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연극 "밑바닥에서" 프레스콜 루까역의 강성진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연극 "밑바닥엣" 프레스콜 안나역의 윤정은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연극 "밑바닥에서" 프레스콜 배우역의 장한얼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연극"밑바닥에서" 프레스콜 바실리사역의 김로사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연극 "밑바닥에서" 프레스콜 페페르역의 김정환과 나타샤역의 김주연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연극 "맡바닥에서" 프레스콜 부브노프역의 서지예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연극 "밑바닥에서" 프레스콜 루까역의 강성진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연극 "밑바닥에서" 프레스콜 나타샤역의 김주연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연극 "밑바닥에서" 프레스콜 나스짜역의 김사울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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