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아트코리아방송]= 10일 목동아이스링크경기장에서는 7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 종목이 4일째 열렸다.


이 날  초등부 단체전에서는 수원 리틀이글스와 드래건스클럽이 승리했다.

중등부에서는 경희중학교와 광운중학교가 승리했으며, 고등부 단체전 준결승경기에서는 경복고등학교가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사전경기 포함해 1월 16일부터 시작한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현재 경기도가 금메달 81개, 은메달 66개, 동메달 72개를 획득해 종합점수 219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서울이 금메달 47개, 은메달 57개, 동메달 44개를 획득해 종합점수 148점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또 3위는 강원도로 현재 금메달 35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35개로 종합점수 103점을 획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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