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송보영의 미각전이 열리고 있다.

2월 1일부터 인사동 라메르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는 이번 송보영의 ‘미각’전은 우리나라 김치의 우수성과 우리 대한민국 여인들의 일상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김치를 송작가는 작품으로 보여주고 있다.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친지 30년이 넘은 송작가는 "가르치면서 부족하지만 아이들의 맑은 눈에서 꿈틀거리는 생명력을 얻었으며, 우리 민족의 선조부터 어머니에 이르기 까지 김치에 대한 일상에서 오는 김치에 대한 정성을 담근 사람의 마음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작가 송보영은 목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이번 갤러리 라메르에서 신인작가 초대전으로 첫 번째 개인전을 치렀으며 초대전과 많은 단체전을 거치며 수상했다.

이번 송보영의 '미각'전은 인사동 갤러리라메르에서 2월 7일까지 전시된다.

송보영 ‘미각’전

송보영 ‘미각’전

송보영 ‘미각’전

송보영 ‘미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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