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금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 5층에서는 KBS 2TV 수목미니시리즈 '김과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재훈감독과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 김원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과장 제작발표회

이날 김과장 역의 남궁민은 그는 "극본을 쓰신 박재범 작가님에 대한 믿음도 컸고, 감독님과 말이 잘 통해 호흡이 좋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출연을 결정했다"며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김과장 제작발표회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 분)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김과장 제작발표회

남상미는 "출산 후 1년 동안은 가정에 충실하고 싶었는데 운 좋게 아이의 돌이 지나고 '김과정' 제안이 들어왔다"며 “발랄한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과장 제작발표회

한편 김과장은 답답한 시국에 안방극장에 통쾌한 웃음을 선물할 새 드라마로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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